2007년 02월 11일
금연 16일째
어느새 금연하게 된 지 16일이 되었다.
사실 금연하고자 하는 맘은 별로 없었는데
얼마 전 심한 감기에 걸려서 며칠 안 피우다 보니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일단 금연을 하고부터는
몸도 좀 가뿐한 것 같고
무엇보다 상쾌한 기분이 좋다.
사실 담배는 참 고마운 존재였다.
혼자일 때 외로울 때 힘들 때 술마실 때 그리고 하루 일을 마치고 태우는 담배는
정말 큰 힘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언젠가 이놈의 위로가 또 다시 필요할 만큼
힘든 날이 오겠지만
오늘은 다시 한번 담배와의 영원한 안녕을 다짐해 본다.
# by | 2007/02/11 20:33 | 일상으로의 초대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