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이기적이고
너무나 가식적이고
너무나 나밖에 모르는 내가
역겨울 정도로 싫습니다.
그래도 지금 흐르는 눈물만은 진심이겠지요?
지금 흐르는 눈물만은 진심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래야, 나를 조금은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가식적이고
너무나 나밖에 모르는 내가
역겨울 정도로 싫습니다.
그래도 지금 흐르는 눈물만은 진심이겠지요?
지금 흐르는 눈물만은 진심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래야, 나를 조금은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덧글
백범 2009/12/12 00:14 # 답글
그래도 님은 자기 자신에게 만큼은 솔직하시군요. 자기 자신에게 조차 솔직하지 못한 자들이 얼마나 많던가...이런 위선적, 가식적인 사회, 허위와 가식, 부패로 가득찬 사회를 보면 쓴웃음만 나옵니다. 이런 위선, 가식, 허위, 부패가 언젠가는 철저한 개인주의 사회로 변화해갈 것입니다. 지금은 과도기를 보이고 있지요.
loadrich 2009/12/14 22:16 #
너무나 오래 전 글이라 지금에서야 덧글 보았습니다.사실 제가 솔직한 순간은 정말 찰나에 지나는 것 같아요. 혼자 있을 때 조차도 내 생각안에서도 솔직하지 못하거든요. 하지만 찰나에 지나지 않는 순간이라도 나를 돌아보는 순간은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매번 삶에서 솔직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부끄럽지는 않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거든요.
저 역시 백범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실 내가 사회를 바라보는 눈 조차 편견과 오만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아직 너무나 부족하고 멀었다고 할까요?^^
덧글 감사하고... 백범님의 글을 거울 삼아 더 진실되게 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